첫 번째로 자의식 해제이다.
사람들은 열등감이 너무 많다.
이 사람은 타고나서 가능한 거야, 이런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한다.
자의식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그걸 깨닫고 인정하고 바뀌어야 한다.
두 번째로는 의사결정이다.
확률적으로 게임에 이길 수 있는 카드가 3개가 있는데
1개에 카드가 1%확률로 이길 가능성이 높다.
하지만 사람들은 손실회피경향이 있기 때문에
감정적으로 선택한다. 1%확률인 카드를 선택해도 물론 질 수 있다.
하지만 나중에는 그게 쌓여서 게임에 이기게 된다.
세 번째로는 글쓰기이다.
여러분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다 기억하시나요?
저는 예전에 책을 읽을 때 사람들은 그 내용을 다 기억하는 줄 알고
나는 왜 책을 읽어도 다 까먹을까?
하면서 책을 안 읽기 시작했다. 하지만 당연히 사람들은 천재가 아닌 이상
그 책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다.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를 통해 복습을 해야 한다.
무조건 중요하다.
네 번째로는 자신을 능력을 아는 것이다.
자신이 회사에서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,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.
나는 예전에 그것을 인지를 못하고 내가 일을 제일 잘하는 줄 알았다.
정말 어리석은 생각이고, 저런 생각을 한다면 당연히 발전은 할 수 없다.
내가 일을 제일 잘하는데 배울게 뭐가 있나. 없다
그렇기 때문에 메타인지라는 것을 통해 경제적 자유가 아니더라도
회사생활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.
마지막으로 실행력이다.
사람들은 새로운 걸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.
이것은 사실 유전적으로 당연한 거지만 현대사회에서는
가난한 길로 가는 것이다. 나는 다행이지만 실행력은 좋은 편이다.
새로운 걸 하는 것을 좋아한다. 물론 귀차니즘이 약간 있지만
그래도 할 땐 한다. 만약 해보지도 않고 신세한탄만 한다면
당장 뭐라도 시작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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